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마스 복음서 (문단 편집) === [[야고보서]]와의 관계 === 야고보서는 예수의 형제 중 하나로 알려 있는 [[예수의 형제 야고보|야고보]]가 쓴 글이다. 예수 사후에 초대교회를 이끌던 제일 첫번째 수장이 바로 이 야고보인데, 그가 지은 [[야고보서]]를 읽다보면 묘하게 토마스복음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음을 알 수 있다. 토마스복음에서는 아이와 같이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아서 겉과 속이 다르지 않는 마음가짐을 가져라고 강조하는데, 이를 야고보서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야고보서 3장 17절을 보자. "오직 위에서 내려오는 지혜는 '''첫째 순수(pure)'''이고, 다음은 온화하고, 부탁을 잘 들어주는, 자비와 선한 결실들로 가득참, 편애하지 않음, 위선적이지 않는 것이다."[* 원문과 가장 가깝다는 킹제임스바이블(KJV)을 해석. 다른 한글 번역판도 크게 다르지 않다. -KJV 원문: But the wisdom that is from above is first pure, then peaceable, gentle, and easy to be intreated, full of mercy and good fruits, without partiality, and without hypocrisy. And the fruit of righteousness is sown in peace of them that make peace. (James 3:17)] 이는 토마스복음에서 가장 강조하고, 일관되게 주장하는 '아이와 같이 순수해라'는 가르침과 같다. 야고보서 2장 1~10절 까지는, 부자와 가난한 자의 차별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야고보서 1장 17절은 빛의 아버지[* Every good gift and every perfect gift is from above, and cometh down from the Father of lights, with whom is no variableness, neither shadow of turning. (KJV) 모든 선한 선물과 모든 완벽한 선물은 위로부터 온다. 그리고 절대 변화하지 않는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온다. ]를 언급하고 있다. 야고보서 4장 8절에서는 "'''너희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이여! 너희의 마음들을 순수케하라.'''"[* Draw nigh to God, and he will draw nigh to you. Cleanse your hands, ye sinners; and purify your hearts, ye double minded.(KJV) 하느님을 가까이해라, 그리고 하느님은 너를 가까이 할 것이다. 너희 죄인들여! 너희의 손들을 깨끗히 하라, 그리고 너희 두 마음을 가진 자들이여! 너희의 마음들을 순수케하라.] 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토마스 22장의 "너희들이 둘을 하나로 만들 때, 그리고 너희들이 속을 겉과 같이 만들고, 또 겉을 속과 같이 만들고, 또 위를 아래와 같이 만들 때, 그리고 너희가 남자와 여자를 하나 된 자로 만들어 남자가 남자 되지 아니하고 여자가 여자 되지 아니할 때" 와 비슷하다. 야고보서 5장 12절. "그러나 너희가 맞는 것은 맞다고 하고, 너희가 틀린 것은 틀렸다고 하라. 너희들은 정죄에 빠지지 않도록."는 토마스 6장 "거짓말 하지 말고, 너희가 싫어하는 것 하기를 하지 말라."에서 과장된 형식을 통해 가식과 위선을 행하지마라는 뜻과 유사하다. 야고보서 3장 1~10 자신의 입을 조심해라는 것은, 토마스 14장에 "차라리 너희를 더럽히는 것은 너희 입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니라."와 비슷.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